제품 수령 후 3일정도 착용하고 후기 남겨봅니다.
170/65 보통 28-30 입습니다. 2세대 데님 같은 경우에 32사이즈, 스웻팬츠는 m사이즈 착용중이고 이 제품 30 딱 좋습니다. 원단이 톡톡한 느낌입니다. 만져보면 거친느낌이 있나? 싶다가 부드러움이 바로 느껴집니다. 워싱이 진짜 예술이라서 자꾸 바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.
제가 칼리코 팬츠를 좋아하고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옆라인이 아주 이쁘게 떨어집니다. 특히 이 팬츠는 엉덩이부분도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핏으로 떨어졌습니다. 기장은 제가 키가 큰 편이 아니라 높이가 있고 발등에 걸리는 뉴발란스나 아식스 등의 신발을 신으면 곱창지게 이쁘게 떨어지고 반스나 삼바같이 플랫한 신발에는 롤업을 살짝하니까 이쁘더라구요. 아주 완벽합니다.
우선 착용했을때 양 옆의 카고주머니가 달린게 허벅지를 통해 바로 느껴졌습니다. 확실히 입체감이 있는 느낌?입니다. 불편하지는 않았구요. 앞주머니가 다소 얕다고 느꼈습니다. 이 부분은 다른 주머니도 많으니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. 정면 옆 뒤 다 매력이 달라서 재미가 쏠쏠합니다. 착샷도 같이 첨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쉽네요. 구매 고민중이시라면 강추 드립니다.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사장님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. 최고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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